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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람] 제1회 감춘문예 장원급제자 인터뷰

2014.09.19 14:14

안녕하세요, 감친연 패밀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감친분들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예. 저는 지난 ‘2014 제1회 감춘문예’에서

‘운이 좋게’ 장원에 당선

'미안했어, 그때는' 사연을 쓴

20대 후반의 자매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바로 그 '미안했어, 그때는'!! 저도 정말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줄한줄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혹시 지원 동기가 있으셨나요?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평소에 감친연 애독자였어서요.

한 번쯤은 사연을 보내보고 싶었는데

마침 감춘문예 공고를 보고

'이번에 보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용기는 안 나더라고요~

그러다 새벽에 문득.. 그 사람 생각이 나서

컴퓨터 앞에 앉아, 편하게 이야기하듯 썼습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기억을 친구에게 이야기해주듯이요.

'미안했어, 그때는'은 갑자기 생각났다기보다는,

가끔 생각나는 추억이랄까요, 그런 존재예요.

 

그렇군요, 소중한 사연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내주셨던 사연에 댓글이 여럿 달렸는데요, 댓글들을 읽으면서는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요?

사실은, 제 사연이 올라온 것을 보고

조금 겁을 먹었었어요^^;

어떤 반응들일까, 그 반응들에

소심한 제가 상처받진 않을까..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참 감동받았어요.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댓글에

가슴이 찡- 해지고 눈물이 나기도 했구요ㅠㅠ

댓글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아련해지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덕분에 그 순간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 마음까지 뿌듯해집니다^^ 음, 그리고 아무래도 장원이다 보니, 정말 뜨거운 호응이 있었는데요! 무려 456표를 얻으셨었습니다!! 현재까지는 505 ㅎㄷㄷㄷ.. 제2회 감춘문예 지원자들이 참고할 만한 팁이 있다면요?

제가 팁이랄 것까진 없지만^^;;

이왕이면 극히 개인적인 사연보다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만한,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것 같은 느낌을 위주로

적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헤헿 안 여쭤볼 수가 없는 것이. 제1회 감춘문예에서 받으신 상금은 어떻게 쓰실 예정인지, 혹은 이미 쓰셨는지 궁금한데요~ㅎㅎ

네^^ 보내주신 상금은 잘 받았구요~

글쎄요.. 제 첫사랑을 추억하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이 만들어주신 결과이기에

함부로 쓰고 싶진 않아서

아직은 아껴두고 있어요^^

의미 있고, 또 뜻 있는 곳에 쓰일 기회가 생기면,

그때 사용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네, 그 마음 십분 공감이 갑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감친분들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 사연은 공감해주신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잘 편집해주신 작가진분들이 계셔서

더욱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

 


장원급제자의 호랑이기운을 받아

나도 <2014 제2회 감춘문예> 도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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