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망한소개팅][황망한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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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한연애담] 하이에나에게 배워보자.

2011.05.3 19:34


악용은 금지.
치트만 선별하여 스스로 학습하도록 합시다.



이번엔 익명으루 갑니다...




 
 

소개팅 사연도 맞선 사연도,


황당한 연애담은 아니지만

 

우리가 한번 생각 해 볼 문제가 있어서여..


아님말구
..

 



 

제가 독거노인으루 살다 보니까


맨날 인스턴트 음식으루 연명하는거뚜 힘들구 해서


음식즘 만들어 먹을라구


요리동호회에 들어가 본 적이 있거등여
...

 


 

분명 여성 비율이 높을꺼다 라는 생각은 전혀 읍씨


순수하게 음식만 만들어 볼라 한건데여
..

 


 

여자가 많고 남자가 상대적으루 적다 보니까,
 

남자가 좀 주목 받는건 사실인데...


뻘쭘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뭐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해봐도
 

먼 껀수두 읍꾸.


 


 

그냥,

나 오늘은 카레 만들어 보았어요. 호호호


이렁거만 했거등여
...




 

그러나
 

어디에든 하이에나 들은 있는 법...

 


 

여기서 여러 여자들을 농락하고 토낀 남자들이 몇명 있는데...
 

그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첫번째 남자...

 

을마전 사연처럼 결혼 1-2달 남기고도,

(관련글 : [망한소개팅,진상제보] - [황망한연애담] 공공의 적)


난봉질을 일삼던 30대 초반의 남자 입니다...

 


 

이 잉간은 우선,

게시판에 사진을 올릴 때,
 

집에서 티비 봅니다 라는 사진을 올려도





배경이 띠블 호텔이야.. 거의
...


창가에 노트북 켜놓고 야경을 배경으루

와인 쳐마시고 있는 사진이나


욕실에서 나오자 마자 촉촉하게

50촉 백열등 켜놓고 스킨 뚜껑 따는 장면 이라등가...

 


 

집에서 혼자 화보 찍나.

 


 

벙개에서 술도 같이 먹어 봤는데
 

술만 취하믄 개가 되던데..


생긴 게 멀쩡해서 먹힌건가..?

 

외국계 무신 투자회사 댕긴다는데, (확인은 못해봄)


그 동호회 에서 내가 아는 여자만
 3...

 

오프에서는 어떤 신공을 발휘 했는지는
 

알 수 읍지만,
 

일단 올리는 사진이 예술이다 보니,
 

여자들이 관심을 갖고 서로 쪽지하고,
 

만나고 팟팟팟...

 


 

나중에 이게 다 까발려 져서
 

그 동호회 에서 완전 개객끼돼서 잠수 탔는데


그후
 16일만에 결혼 했지만...

 


 

아직두 여자사람 한명은
 

우리 오빠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라고
 

옹호하고 지지하며 믿...
 

언젠가 자기에게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인가...
 

은젠간 내 오빠로 부활하게...
 

에이 개 .


 

 

 

두번째 남자...

 

이사람은 내가 만나 보진 못했습니다...
 

공식적인 벙개는 안나옵니다...

 

프로필 사진 예술이져

흑백으루...


얼굴두 잘 안보여 샹
...


글을 써도 달달한 멘트만 쓰고
...

 

 

여자들이 보기에 베일에 싸인 남자져.
 

단, 분위기있고 먼가가 있을거 같은...

 

이 남자에게 농락 당한 여자는 내가
 

대충 봐도 5-6명.

 

여자들의 증언을 들어 보면...

 


 

오프에서 단 둘이 만난답니다...
 

항상 바쁜 사람 처럼 손에는 다이어리...


가끔 카메라
...

 

카페에서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합니다...


그냥 버릇처럼 다이어리에


끄적끄적 먼가를 메모 하고

 



 

둘이 조금 심심해질 때,
 

다이어리 두장 쭉 찢어서 한장씩 나눠 갖고


질문을 하면 답을 각자 종이에 적자고


제안을 한댑니다
...

 


 

1.좋아하는 색깔은?

2.좋아하는 음악은?

3.좋아하는 음식은?

등등

 
 

희한하게 정말 희한하게,
 

두사람 10가지 질문에 답을 서로 확인해 보면
 

9가지는 맞더랍니다...-.-;;;

 



그럼,
 

아 이 남자랑은 정말 공통점이 많구나...


여자들이 그런 착각을 하는거져
...




 

근데 그 증언을 했던 여자
 

집에 가서 곰곰히 생각하니깐!!

 

그 전에 대화 하던걸 떠 올려 보다보니,
 

그런 얘기를 은연중에 다 했다는 거져...

 


 

아. 배고파.
 

머 드실래여?
 

그럴까? 입맛도 읍는데 파스타 먹으러 갈까?”
 

아뇨.. 오빠 전 그냥 한식이 좋아여.
 

그래, 그럼 커피부터 한잔하고...”
 

네.

 




질문 : 가장 즐겨하는 음식 종류는?
 

 : 한식


 

이런식이 되는거져...

 




 

더 맛가는 거는,
 

초장에 끄적끄적 메모 했던거...



 

헤어질 때 먼가 쪽지를 주더랍니다...
 

집에 가서 읽어 보라고...

 

 

만나는 동안의 감정을 손편지로 써서리 준거라는데,

 
집에 가서 씻고 누워서 읽어 보면
 

그렇게나 감동이랩니다...-.-;;;

 


 

이래서 여자들은 새벽부터 예쁜 도시락싸서
 

그 남자 직장에 찾아 가는 거지여...

 

이 잉간이 몇 년째,

여자들이 싸온 도시락으로 
연명을 한다는 얘기두 있네여...

 



 

아니 증말...
 

이짓꺼리 해야 합니꽈...???

 




제가
증언녀성에게 물어봤어요
...
 



Q. 증말 그런 달달한게 좋더냐
...

 
 

A. 손발이 오그라 들때도 있지만,

가끔은 그런 로맨틱한 행동들이 좋다...

 


 

전 때려 죽어도 그렇게는 못할거 같아여...
 

비록 그래서 시방 이렇게 살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는 못합니다.

증말
...ㅠㅠ

 

 

과연 무엇이 정답이냐는
 

그때그때 상황이나 분위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증말 여자들 이렁거 좋아 합니꽈???

 


 

저는 보통 대화가 그러거등여...

 

 

오뽜!! 오뽜는 인생이 행복 하세요??”
 

아니...”
 

그럼 인생을 왜 어떤 의미로 살아여..?”
 

 

엉, 남 우낄라구...”

 


 오빠랑 엠티 갈 땐 꼭 목발 준비 하자

 

왜요 오뽜
 

...걸어서 못나오거등...”
 

에이!!!! 저질...!!!!”

 




 

아님 마는 거지 은제 다이어리 사서
 

종이 찢기하고 있냐구여...

 

항상 단체로 미팅 같은걸 해도,
 

겉으로 보기엔 하하 호호
 

인기가 많은 거 같아도,

 

결국 나중에는
 

쌍쌍이 읍써지고
 

홀로 쓸쓸히 집에가서
 

코끼리 팬티는 맨날 나 혼자만 보는 거지여...

 


 

여자한테 코끼리 팬티로 우낄래두
 

먼 기회가 있어야 보여주지...ㅠㅠ

 



 

진정 저 따우 오골 거리는 작전을 써야
 

여자들의 맘을 사로 잡을수 있단 마린가...

 


 

과년한 남자들이여...
 

더 이상 동요치 마시고


일단 각자의 생업에 열심히 종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끼리 뭉쳐야 합니다
...

 


 

이쁘믄 살고 안이쁘믄 죽는다 라는
 

이승만 박사님 말씀을 되새기며...
 

외롭다구 경우읍는 여자 막 만나지 말구여...

 

은젠가 우리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해 줄
 

여자가 나타 날거 라고 믿습니다...

 





 

라고 얘기 할줄 알았져...

 




 

에라이 막살자.

...

 


 

끗.




alt

 



5월5일 파티를 맞이하여,

과년싱글들을 위로해주시고자,

이번 회동에 자격이 아니되시는 유부형제자매님들

및 일정상 참여가 힘드신 형제자매님들로부터 위문품이

속속 도착하고 있슴묘.

배꼽으로 감사인사를 드림묘!!!!  

꿉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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