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에게 궁금]

여자분께서 부담스럽다네요

2017년 2월 24일 1:55:00 오전
라세테
24살 남잡니다
작년 말쯤에 동창 한명이 인스타를 시작한게 알람으로 오더군요!
꽤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메세지를 보냈고 언제 밥이나 먹자 톡을 했더니 좋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저희 또래 애들이 취업에 바쁠 때라 시간 잡기가 어렵다 하더구요. 그럴 수 있겠구나 싶어 무리하게 부탁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종종 그 친구가 사는 곳 근처에 갈 일이 생길 때, 영화 표가 생기거나 만날 만한 일이 있을 때 연락을 했지만 그때마다 돌아오는 건 거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사회 표가 생겨 다시 연락을 했더니 대뜸 부담스럽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얼굴 한 번 보려는 가벼운 마음이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그 애를 부담스럽게 만든 건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힙니다. 연락도 끽해야 한달에 한 번 정도였거든요. 동창 사이에 영화를 보자고 한 게 실수였나요? 얼굴 한 번 보지도 않았는데 부담이라니..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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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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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투리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거절뿐이었습니다.... 거기서 그만 하셨오야죠...그리고 얼굴 한번도 안보는 사이인데 (동창이긴해도)친한 사이도 아닐거아니에여?? 그런데 영화보자 뭐하자하니까 그렇죠.그냥 포기하심이
    2월 25일 2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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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비야
    그냥 인사말로 밥한번 먹자에 빈말로 아 그래~ 이렇게 한건데, 글쓴이님만 동창이라고 넘 편하다 생각하신듯... 여러명이서 같이 보는것도 아니고, 부담스러울만하네요.
    3월 13일 17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