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이별]

도와주세요... 이게 정말 제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2017년 7월 18일 12:09:44 오전
감자감자고구마튀김
저랑 전남친은 6개월정도 만났고 정말 불같이 만났습니다



저번에 말못했던게 그와중에 임신을했었고 처음에 남자가 널놓치기싫다 애기만들자해서 된 임신이었습니다



저는 결혼할생각이 있었기때문에 임신하고나서 바로 전남친에게 알렸었습니다



근데 처음엔 부모님한테 얘기한다더니 나중가서는 자기가 모아논 돈도없고 책임도 못질거같고 도망갈거같다면서 이번엔 지우자고하더군요



고민을 하면서 울면서 지웠습니다 제가 그 벌을 지금 받는건가 싶어요



원래 연락은 밤에만 하던편이었고 연락두절이 됐던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야유회갔다온다고한 당일날 밤에 전화를 걸었더니

연락을 안받고 다시거니 전원이 꺼져있더라구요

하루죙일 연락없었고 한번도 연락두절된적은 없었기에



제가 놀라서 전남친 집에 찾아갔습니다

전남친 누나와 어머니 몇번뵜었고 밥도 같이 먹은적이 있기때문에 큰 결례는 아닐거라 생각해서 양해구하고 집에서 기다렸는데

그냥 기다리기에는 마음이 너무타서 남친 노트북에 친구들 연락처라도 있을까해서 연락처를 찾아봤습니다



찾는도중에 노래방 oo, 노래방 ㅁㅁ 이런식으로 저장돼있는 이름들이있더라구요

사진첩도 있길래 봤더니 조건만남 여자아이디가캡쳐돼있고 여자가슴사진이 찍혀있는거와 모텔가서 도우미인지 룸싸롱여자인지

여자 나체사진 찍은게 있었습니다



충격을 너무 먹어서 계속 전화하다가 새벽3시경 다시 전화연결이 돼서 너 어디냐 왜 전화를 꺼놨냐

이 사진들은 다 뭐냐 나 너네 집이다 빨리 와봐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랑 할얘기없다고 집가라더군요

얘기해도 내일 얘기하자고...



다음날 까지 집에서 기다렸는데 오후1시쯤에 들어와선 남친이 바로 헤어지자 했습니다

자기가 잘못한건 맞는데.. 너가 이런식으로 집에찾아와서 자기 노트북 뒤지고 그런건 진짜 용납할수없다고 이거하나로 완전히 싫어졌다면서 그만만나자하더군요



그래놓고선 제가 매달리니 10월달까지 기다리라고 널 사귈지 아니면 만나기만이라도할지 생각해본다면서

짜증나게 매달리지말라고 더싫어졌다고 자기 친구들 만나러 가야되니까 가라해서 그렇게 끝났습니다



저는 정리를 다한상황이구요... 정리했지만 아직도 밤에 잠을 못자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계속 자책하게되네요 ...

제가 오버해서 집에 찾아간게 그렇게 잘못된건지...

반 미친년처럼 되버리니 뭐가 잘못된건지 분간도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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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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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해향
    그런 남자는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7월 18일 16시 05분
  • 신고를 받아 숨겨진 댓글입니다. 열어보기
    으라차
    어휴...ㅠㅠ 정말 큰상처 받으셨네요
    어쩜좋아...
    비록 상처 입으시고 휘둘린것같고 비참해지고 후회되는 일을 겪었더라도
    절대 님이 바보같거나 쉬운사람이라거나 해서 그런 일을 겪게 된건 절대 아니에요
    자책 마시고 부디 마음 다잡으세요
    그저 살아가는동안엔 무슨일이든 생길수 있는법이죠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들은 일종의 병균인거에요 단순히 병에 옮았던거죠 우리가 병에 걸렸다고해서 계속 "내가 불결해서 걸린거야 난 정말 바보같아" 이렇게 자책해봐야 소용없잖아요
    냉정히 증상 파악해서 약을 쓰거나 치료해서 처리해야 살죠^^

    처음엔 달콤했지만 그냥 더러운 병균이었던거에요 세상에 병균이 얼마나 많게요~~
    하나 하나 전부 아파했다간 "병균한태 져요"
    그게 진짜 비참한겁니다.
    잠시만 아팠다가 부디 이겨버리세요
    7월 18일 2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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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라차
    어휴...ㅠㅠ 정말 큰상처 받으셨네요
    어쩜좋아...
    비록 상처 입으시고 휘둘린것같고 비참해지고 후회되는 일을 겪었더라도
    절대 님이 바보같거나 쉬운사람이라거나 해서 그런 일을 겪게 된건 절대 아니에요
    자책 마시고 부디 마음 다잡으세요
    그저 살아가는동안엔 무슨일이든 생길수 있는법이죠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들은 일종의 병균인거에요 단순히 병에 옮았던거죠 우리가 병에 걸렸다고해서 계속 "내가 불결해서 걸린거야 난 정말 바보같아" 이렇게 자책해봐야 소용없잖아요
    냉정히 증상 파악해서 약을 쓰거나 치료해서 처리해야 살죠^^

    처음엔 달콤했지만 그냥 더러운 병균이었던거에요 세상에 병균이 얼마나 많게요~~
    하나 하나 전부 아파했다간 "병균한태 져요"
    그게 진짜 비참한겁니다.
    잠시만 아팠다가 부디 이겨버리세요
    7월 18일 2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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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라차
    어휴...ㅠㅠ 정말 큰상처 받으셨네요
    어쩜좋아...
    비록 상처 입으시고 휘둘린것같고 비참해지고 후회되는 일을 겪었더라도
    절대 님이 바보같거나 쉬운사람이라거나 해서 그런 일을 겪게 된건 절대 아니에요
    자책 마시고 부디 마음 다잡으세요
    그저 살아가는동안엔 무슨일이든 일어나는거죠
    그 불규칙함과 불확실함들이 님만의 인생을 만드는거잖아요

    처음엔 달콤했지만 그냥 더러운 병균이었던거에요 세상에 병균이 얼마나 많게요~~
    하나 하나 전부 아파했다간 "병균한태 져요"
    그게 진짜 비참한겁니다.
    잠시만 아팠다가 부디 이겨버리세요
    7월 18일 2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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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노이
    아 남얘기 같지 않아서 너무 저얘기 같아서
    친구처럼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ㅠㅠㅠㅠㅠ희망고문 넘힘들어요.......저도 반미친사람처럼 살고있네요
    7월 20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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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노이
    아 남얘기 같지 않아서 너무 저얘기 같아서
    친구처럼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ㅠㅠㅠㅠㅠ희망고문 넘힘들어요.......저도 반미친사람처럼 살고있네요
    7월 20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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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노이
    아 남얘기 같지 않아서 너무 저얘기 같아서
    친구처럼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ㅠㅠㅠㅠㅠ희망고문 넘힘들어요.......저도 반미친사람처럼 살고있네요
    7월 20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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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노이
    아 남얘기 같지 않아서 너무 저얘기 같아서
    친구처럼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ㅠㅠㅠㅠㅠ희망고문 넘힘들어요.......저도 반미친사람처럼 살고있네요
    7월 20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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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노이
    아 남얘기 같지 않아서 너무 저얘기 같아서
    친구처럼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ㅠㅠㅠㅠㅠ희망고문 넘힘들어요.......저도 반미친사람처럼 살고있네요
    7월 20일 03시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