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이별]

거의 1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와의 이별,,

2018년 2월 28일 5:37:47 오후
잘할수잇을가욤
현재 대학생4학년인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랑 CC였고 정말 행복하게 지내왔었습니다. 1년 가까이 지내오면서 싸운적도 많이 없고 정말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적어도 이번 겨울 방학이 오기 전까지는요..!! 처음에 사귀게 되었을때 제가 너무 여자친구에 매력에 빠져서 따라다니고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고 애매한 마음을 갖고 있다가 같이 학교 신입생MT에 갔다가 확고한 마음이 생겨서 제 고백을 받아줬습니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아주 솔직한 친구라 자기 감정을 필터없이 항상 잘 말해주었고 저도 모든 것을 다 표현해주었습니다 정말 별 탈 없이 잘 지내왔죠! 맨날 보고싶다,,, 조금만 떨어져있어도 불안하고 그랬죠 그러다가 여름방학이 다가왔을땐 이땐 괜찮았습니다!! 너무 사랑했고 여자친구는 계절학기를 듣느라 저는 자취를 하는 상태였고 방학을 여자친구와 거의 맨날 같이 지냈으니까요!! 그리고 개학까지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지내왔습니다 오히려 더 서로에게 사랑이 싹텄죠,, 근데 이번 겨울 방학때는 저는 학교에서의 일 때문에 학교에 계속 있게 됬고 여자친구는 이제 계절학기를 듣지 않았고 자취도 그만 두게되어 자주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때문인지 여자친구가 집에서만 있고 맨날 똑같은 일상만 반복되다보니 저와의 연락도 귀찮아하고 저도 그걸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더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조금씩 식어가기 시작했고 저에게 시간을 좀 달라고 하여 주었습니다,, 그땐 여자친구도 권태기가 자기에게 온것을 알았고 극복해보고자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말을 듣는데 너무 슬펐어요,, 대부분의 커플들은 이러한 말을 하고 새드엔딩이 많았으니까오,, 그렇게 기다리다가!
다행히 일주일의 시간을 갖고 여자친구사 일주일 동안에 1년 가까이 지내온 추억들을 정리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저에게는 그 자리 그대로 자신을 지켜봐 달라고
노력하겠다고 하여 다시 또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였나봐요,,, 여자친구는 노력은 하는데 저에대한 마음이 점점 식어갔고 친구들에게 하는 행동보다도 무심하게 하는 행동에 저도 좀 힘겹긴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좋아하기에 견뎌내다가 그 이후에 데이트를 한다고 만났는데,,,,
여자친구는 막상 만나면 괜찮은데 집에만 가면 다시 또 저는 그저그런 사람이 되어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는 헤어져야 되는거야..?? 라고 정말 말하기 싫었는데 말했었고 그날 얘기 하다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날 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서 힘들어서 그 다음날 저녁에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내가 너무 섣불리 말을 꺼냈다고 다시 사귀자고 했는데 다행히도 여자친구도 저랑 헤어지고 그날 하루종일 울고,, 아침까지 울다가 잠들었고 일어났는데 마음이 너무 허해서 제가 뭐하는지 궁금해지고,,, 지금 오빠는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먼저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중이였다고 말해서 내심 기뻤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는 만약 이렇게 다시 사겼다가 진짜 그다음에 헤어지면 우리는 최악의 상황으로 헤어질거 같다며 많이 무서워했고,,, 그래도 설득하여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말자!’ 라고 말해주면서 말이죠..!!! 그렇게 다시 사귀고나선 정말 좋았습니다 여자친구가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거든요...

근데...!! 그러다가 설날이 지나고 오랜만에 만났는데오,, 여자친구가 생각보다 너무 달라져 있었습니다,, 안좋은 쪽으로요,,, 톡은 분명히 정말 좋았는데 만나도 반갑게 인사도 하지 못했고,, 저는 그래서 계속 발도 아프고 배고파서 예민해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어떻게든 다시 웃게해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려 노력했는데,,, 잘 안됐습니다
그러다가 저녁을 먹고 여자친구 집에 가게 되었는데,,, 누워있다가 여자친구가 ‘오빠 나 오늘 좀 이상하지 않았어..?’ 라고 말했고 저는 정말 단순하게 배고프고 발이 아파서 예민해서 그런건줄 알았어,,, 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뭐 느낀거 없냐고 말을 하더니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 말 하기전 헤어짐때 다시 사귀자고 말하고 나서부터도 계속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너무 무섭다,, 부담스럽다,,, 그렇게 계속 고민하다가 오늘 말하는거라고,,, 이미 자기는 다 식어버린거 같다고 계속 울면서 얘기 하더라구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자친구도 힘든거 아는데 여전히 사랑하는데도 헤어져야 한다는 현실을 맞닥뜨리기 싫었습니다,,
제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오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꼭 나보다 좋은 여자친구 만나야된다고 말하는게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정말요,, 그리고 자꾸 미안하다는데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습니다 여자친구 앞에서,,,

결국 여자친구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진지 지금 4일째 오늘 더 늦어지기 전에 만나서 얘기를 해봐야 겠다! 싶어서 톡으로 연락을 했는데 만나서 얘기 할게 뭐있냐거,, 뻔한 얘기 할거면 톡으로 하라고 해서,,,

‘아 연락한 이유는,, 헤어졌는데 많이 힘들더라고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가 오히려 도화선이 된거같고 너도 나 이렇게 계속 연락오고 하면 부담스러운거 알아 오히려 더 이렇게 되버리면 아예 못보는 사이가 될 수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죽기살기로 한번 더 잡아보고 싶어서 만나서 얘기 해보고싶더라고 아직 너를 많이 좋아하다보니깐!그렇다고 너만 계속 바라본다는건 아니야 내가 해야할 일들 충분히 열심히 하고 곁에서 같이 있고 싶어서,,너에게 예전의 그 감정들을 바라는게 아니야 그냥 각자의 삶은 존중하되 함께 시간을 보내고싶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 한 번 다시 생각해주면 안될까 우리 사이에 대해서..무리한 부탁이지만 그래도 제발,,’

이렇게 보냈는데 답장은,, 여자친구는 이제 오빠한테 마음이 없고 미안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고 다시 만날 것도 아닌데 굳이 얼굴볼 필요 있냐고 말하더라구요,,,

더 이상의 관계회복은 이제 불가능하겠죠..???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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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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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
    여자친구가 이미 마음을 정리한거 같아요 ㅠㅠ 씨씨면 더 잘지내고 생활 열심히 하는 모습보여주세요 오히려 매달리는것보다 효과잇을거 같아요
    3월 21일 22시 17분